준호가 백일 지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에이블 트라이크 에어를 물려받았다.

미마자리 유모차에서 오르빗유모차에 타보휴대용 유모차까지 

거쳐가면서,

나혼자서는 차에서 실고 내리기도 힘들때도 많고,

때로는 신랑이랑 싸움까지 해가면서 유모차의 무게감에 많이 힘들어했다.

그러다 지인에게서 받은 에이블 에어가 생각나서 

다른유모차들 모두 제끼고 사용했는데...

이거 왠걸!! 가볍고 휴대도 편하며 바퀴 코너링까지도 

너무 좋은거 아니겠는가.....!! 

바로 다른 유모차들 다 당근으로 빠빠이 작별한후

이제막 적응을 해 나아갈쯤에..

뚜둥!!!

어느날 친구를 만났는데... #에이블 플러스 에 아이를 태우고 짜잔!! 나타났다......

욜~~~~~~ 다른거 다 떠나서, 아이 등받이 각도 조절에 나는 눈이 돌아가고...

계속 편하게 탈 울 아들을 위해...이제부터 더 많이 사용할 내 자신을 위해,

신랑을 슬슬 꼬셔서 베이비페어에 데리고 가 둘째까지 잘 사용해 보자며 입김으로 

#에이블 플러스 를 구매하였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한거 같아서 내 자신한테 칭찬한다.

#육아템 중에 #내돈내산 아이템들이 너무 아까운게 많은데...

이거는....진짜 후회가 안된다...그러면서 '진작에 살걸..'하고

내 자신한테 후회한다....

등받이 각도저절에, 부드러운 코너링에, 고급스러운 가죽느낌의 시트, 편하게 실리는 이 무게감....

에이블 사랑할수밖에 없는 제품인거 같다...

울 아가 엄마가 더 많이 태우고, 세상구경 마니마니 시켜줄께~~

사랑해~~~♡

#에이블 유모카플러스 트라이크 유모차 

#휴대용유모차 #트라이크 #에이블트라이크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