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유모차도 부피가 크고 타고내리는게 불편해서 계속 트라이크,유모카를 알아보다 주변서 자꾸 보이는 에이블 유모카를 보고 내가 딱 원하는 디자인 얄쌍~ 가벼워보임, 안전해보여서 폭풍 검색을해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포기하고, 전시장가서 구경도하고 포기하고를 몇달 반복하다 슬슬 봄도오고해서 큰맘먹고 샀습니다.

아침부터 남편이 조립해줘서 아이 등원할때 태웠는데 안내리겠다고 하네여ㅎㅎㅎ주행도 부드럽게 잘되고 아이도 만족하니 넘나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