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앞두고 고민하다가 시승이나 해보자 하고 부산 송정 에이블베이비에 갔어요!

유모차 거부 심하고 샘트라이크도 초반에 적응시킨다고 힘들었는데

에이블 유모카플러스 이건 슬쩍 태워보니 안내린다고 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했어요…

집에 사놓은 절충형도 진짜 얼마 안타고 모셔놓기만 했는데 이건 색깔도 아기가 직접 골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검정색이 이뿌던데.. 아기눈엔 브라운이 더 마음에 들었나봐요 

사기전에 폴딩보고 놀라고 직접 밀고보니 핸들링이 바퀴가 작은데도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남편도 놀랬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옆에 세워뒀는데 너무 날씬하네요 ㅎㅎㅎ

부피도 작고 잘 타고 오겠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