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이다 보니 웨건으로 타고 다녔는데 남편 없이 차 크렁크에서 들고 내리기가 넘 무거웠어요ㅜ 그래서 트라이크 넘 예뻐보이길래 남편한테 물어보고 구입했네요^^ 주말에 두번 태웠는데 넘넘 대만족이에요♡♡ 생각보다 조작도 간단하고 거기다 제가 들어도 그렇게 무겁지 않구요ㅎㅎ 트렁크에 넣고 빼기도 쉬웠어요ㅎㅎ 남편도 맘에 드는 지 두찌 데리고 산책 가고 그랬네요ㅎㅎ 더 대박인 건 두찌도 편한지 똥도 싸고 했네요^^;ㅎㅎㅎ 잠도 잘자구요ㅎㅎㅎ 이렇게 만족한 게 첨이라 글 길게 써봤어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