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프면서 유모차 거부가 와서 구매했어요.

매일 11kg 아기 안고 2~30분 산책하려니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선배맘님들이 트라이크를 추천해주셔서

바로 매장 달려가서 시승해보고 샀습니다!

구매 당일은 어색했는지 안타려고 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음날부턴 너무 잘타고 신나서 구경하더라구요.

매일 산책나가서 동네구경 마트구경 사람구경 하고 있어요.

한손으로도 부드럽게 운전 가능하고

저 혼자서도 들고 이동 및 설치가 가능한 무게

360도 회전이 되면서 3단계 각도 지원이 되어서 좋았어요.

캐노피 높이 조절 및 확장 가능해서 아기가 좀 더 커도 쓸 수 있더라구요.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까운 꿀템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