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할 시기가 와서 알아보던중
젤 먼저 디자인과 컬러에 반해서 훅~
너무 엄마의 사치품이 되버릴까
일단 직접 태워보고 정하자해서
베이비페어 날짜에 맞춰 다른제품과 비교할겸 갔는데
역시나 앉혀봐도 에이블 밖에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아이도 앉아보곤 맘에 들었는지
기존 유모차를 거부하려 할 정도 ㅎㅎㅎㅎ
그래서 그자리에서 질렀습니다
화이트를 보고 찾아갔지만
실물로는 블랙도 예뻣고
길게봐선 블랙이 더 안질리겠다 싶어 블랙으로 겟~
너무 추워 아직 밖에는 못나가고
집에서만 태워보는중이지만
아이도 만족 엄마도 만족 ^^
얼른 예쁜카페가서 다시 사진 찍어주고 싶네요
잘쓸께요~~^^